수국과 함께하는 9월 핸드메이드 찹쌀 막걸리 빚기
2019. 8. 29. 18:04

무더위가 가고 선선한 날씨가 시작되었어요.

9월에는 수국과 함께 찹쌀을 이용해 막걸리를 만들어 봅니다.

​인공 감미료 없이 내 손으로 만드는 수제 막걸리를 만들어 보세요.​

일시 : 9월 7일 (토요일)

시간 : 11시 ~ 13시 30분

장소 : 수국(구의역 1번 출구)

비용 : 3만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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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찹쌀 막걸리 빚기(9월 5일 마감)

무더위가 가고 선선한 날씨가 시작되었어요. ​ 9월에는 수국과 함께 찹쌀을 이용해 막걸리를 만들어 봅니다.​ ​인공 감미료 없이 내 손으로 만드는 수제 막걸리를 만들어 보세요.​ ​ 일시 : 9월 7일 (토요일) 시간 : 11시 ~ 13시 30분 장소 : 수국(구의역 1번 출구) 비용 : 3만 3천원

docs.google.com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문의전화 : 02 - 6398 - 9975

카카오톡 : '수국' 혹은 'sugukseoul' 검색

라라라서울과 함께하는 수국의 색을 담은 막걸리
2019. 8. 1. 14:45

 

쪼르르륵~

술을 거르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지 않나요?

잘 익은 단호박 막걸리가 걸러지는 소리에요!

수국은 #VisitSeoulTV#라라라서울 과 함께

수국의 색을 담은 막걸리를 촬영했어요.

이날의 막걸리는 단호박 막걸리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라라가

구의역 1번 출구에서 내려 수국을 찾고 있어요.

막걸리를 만든다는 기대가 크답니다.

 

구의역 1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우리술제작소 수국이 위치해 있어요.

지하에 위치한 수국공방으로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올 때는 라라 혼자였지만

잠시 뒤 레이나와 올가가 함께 참여했어요.

서프라이즈~~였네요:)

 

우리나라 술의 어원에 대해 설명중이에요.

영어로 설명을 하다보니

간단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야 했어요.

 

라라, 레이나, 올가 모두 너무 유쾌하신 분들이어서

수업 내내 큰 웃음 터트리며 했답니다.

저의 심정을 대변하는 짤이죠 ㅋㅋㅋ

 

다 식은 고두밥, 누룩, 물과 함께 단호박을 넣고 버무려 줬어요.

손으로 느껴지는 생소한 느낌에 신기해 하며

한편으로 굉장히 즐거워 했답니다.

 

와인과 막걸리에 대한 발효를

비교해 주며 설명하니 금방 이해 했어요.

말로만 들었던 발효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는거죠.

 

이렇게 만든 막걸리는

약 5일 후에 먹을 수 있답니다.

향기로운 술냄새가 납니다.

 

라라, 레이나, 올가가 함께 술을 거르고 있어요.

고운 주머니에 다 익은 술을 넣어 손으로 지그시 눌러주는데요-

생소한 느낌에 당황하기도 잠시 더 많은 술을 짜내기 위해 노력했어요.

 

다 익은 단호박 막걸리 색이 참예쁘죠?

노오란 막걸리 색에 향기로운 냄새가 솔솔~

남은 고두밥을 간식 삼아 먹는 모습이 정겹네요-ㅎㅎ

 

술을 채주하고 같이 먹을 안주를 만들어 봅니다!

레이나의 익살스러운 모습에

다들 빵~터져버렸네요:)

 

술을 채주하고 같이 먹을 안주를 만들어 봅니다!

레이나의 익살스러운 모습에

다들 빵~터져버렸네요:)

 

간단하지만 어느때보다 맛있은 애호박전이에요.

익숙하지 않은 손길로 밀가루, 계란물을 입혀

후라이팬에 치이익~~ 전굽는 냄새가 막걸리를 부르더라고요.

 

오늘 촬영에 힘써주신 #VisitSeoulTV 스태프 분들입니다!

장시간 촬영에도 열심히 촬영해주시고

멋지게 편집해 주셔서감사합니다~~!!

 

맛있게 빚은 막걸리로

한국의 맛을 경험한 라라, 레이나, 올가를 위하여~

건배~치얼스~~

#라라라서울 과 함께한 수국의 #색을담은막걸리 풀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색을 담은 막걸리는 #onemoretrip 에서 함께합니다!

 

 

우리술제작소 수국-색을 담은 막걸리
2019. 7. 25. 20:46

: 1. 물 2. 강물 3. 액체(液體), 물과 관련(關聯)된 일

: 1. 누룩(술을 빚는 데 쓰는 발효제) 2. 효모(酵母: 자낭균류에 속하는 균류)

물과 누룩의 만남 "수국"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수국

아름다운 우리술을 연구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연구를 하는 곳입니다.

우리술 고유의 전통을 현대에 방식으로 해석하는

수국의 우리술 제작 방식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방식을 접목시킨

수국의 우리술 제작 방식은

우리술이 낮선 분들도 쉽게 우리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분에게 맛과 색이 친숙한 재료를 활용하여 만드는 수국의 막걸리

시중에서 쉽게 접하는 막걸리와 달라 호기심을 자극하며

빚는 과정은 재미와 이색적인 즐거움을 줍니다.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우리술을

좀더 쉽게 풀이하여

친숙하고 편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보글보글 올라오는 기포의 모습

직접 보신적 있으신가요?

소나기 소리를 닮은 막걸리 발효의 소리

들어본적이 있으신가요?

 

내 손에서 느껴지는 감촉과

쪼르륵 흘러내리는 소리와

은은하게 퍼지는 새콤달콤한 향기-

 

자신의 손으로 만든 새콤달콤한 막걸리를

고소한 향기가 나는 전과 함께 즐겨보세요.

가족, 친구 혹은 나홀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자연의 순수한 색과 맛을 담은

색을 담은 막걸리를요.

 

도심의 빌딩 숲 사이에 위치한 수국에서

자신만의 막걸리를 빚어 보세요.

수국이 도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