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술 제작소 수국입니다.

오늘은 서울특별시 민원 공무원들과 함께한

조금 특별한 날이에요.

민원 공무원 힐링데이!

국민들의 민원을 들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신 민원공무원분들과 함께 수제막걸리를 만들어 봤어요.

즐겁고 기대되는

(어깨가 들썩들썩~)

막걸리 만들기로

스트레스를 싸악 날려보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오늘은 우리술 제작소 수국의 계절막걸리

색이 예쁘고 고운

'단호박 막걸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밥알이 부서지지 않게

조물주물- 부드러운 손길로

밥과 누룩 그리고 단호박을 섞어주고 계세요.

개인적으로 단호박 막걸리는 색이 너무 고와서

눈으로 마시는 막걸리라고 생각해요^^

막걸리를 만드시는 분들 모두 색이 참곱다며 좋아하셨어요.

그거 아세요?

막걸리만드느 과정은 촉감놀이와 비슷하답니다.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좋다고 하는 그 촉감놀이요 ㅎㅎ

어른들의 촉감놀이는 조금 다르게

마음속 가득 차있던 스트레스를 날려보낼수 있어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수제막걸리를 만들어 보시고는

약간이나마 스트레스가 해소됬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참가자분들의 손으로 정성스럽게 빚은

나만의 막걸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날짜와 막걸리 이름도 쓰고

자신의 것을 알리듯 본인들의 이름을 써서

예쁘게 부착해 주었어요.

우리술제작소 수국에서 미리 준비해둔 막걸리를

눈앞에서 걸러드리며 색, 맛, 향-

모든것을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즐겁게 만든 여러분들의 막걸리

맛나게 발효시켜 드세요~

안녕하세요. 우리술 제작소 수국입니다.

수국은 계절마다 주제를 바꾸어 진행하는

계절막걸리가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계절 막걸리-

오늘은 조금 특별한 곳과 함께한 홍시막걸리 클래스 입니다.

강남에 위치한 하상 복지관의 시각장애인 분들과

수국이 함께 수업을 진행 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단체로 모여 진행하기 힘든만큼

두번 나누어 진행이 되었답니다.

도우미 분들과 함께한 수국의 계절막걸리는

바로 가을의 색을 담은 홍시막걸리입니다.

막걸리 만들기의 기본인 고두밥을 먼저 쩌주었습니다.

고두밥을 처음 맛보고 만져보신 분들도 계셨는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이라고 불린 이유를 알거 같다고 하시네요:)

열심히 뒤집으며 밥을 식히고

그동안 우리술과 관련된 얘기를 나누어 보았답니다.

'술'이 왜 술이라고 불리는지-

우리는 술을 언제부터 먹게 되었는지

소주의 역사, 조선시대의 우리술, 현대의 술 등

우리술과 관련된 재미난 얘기들을 나누었어요.

평소 가졌던 우리술에 대한 궁금한 점도 물어보시고

막걸리랑 동동주 차이가 뭔지도 알아가시고

누룩도 직접 만져보며 활기찬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너무 힘을주면 홍시가 터질까봐

손에 힘을 조절하며 소중하게 한올-한올-

홍시의 껍질을 벗겨 사용해 보았답니다.

잘 익은 홍시를 밥에 넣어

물, 누룩과 함께 조물조물-

부드럽게 버무려 주었어요.

정성스럽게 또 정성스럽게

선생님들 가족과 함께 할 술을

정성스럽게 빚으셨답니다.

술을 다 만들어 보았으면 시음도 해봐야죠?

소중하게 빚은 술이 약 5일 뒤 어떤 향이나고

어떤 맛이 나느지 알아보는 시간이에요.

쪼르르륵-

술 걸러지는 소리에 다들 감찬을 금치 못합니다.

향긋한 술냄새 맡으며 가볍게 한 잔~

크~~ 이제 시중 막걸리 못드시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_<!

짧은 시간동안 진행된 체험이지만

난생 처음 해보는 경험에 활짝 웃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네요.

맛나게 드세요:)

​

​

수국의 계절막걸리는 상시 오픈입니다.

언제든 연락주세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

문의전화 : 02 - 6398 - 9975

카카오톡 : '수국' 혹은 'sugukseoul' 검색

안녕하세요. 우리술 제작소 수국입니다.

한국에 거주하거나 방문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국의 [색을 담은 막걸리]를 소개해 볼게요.

코로나로 인해 본의 아니게

2020년 클래스가 거의 없었어요ㅠㅠ

그런데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 친구들이

수국의 [색을 담은 막걸리]를 신청, 함께 진행했답니다.

고슬고슬 막걸리 빚기의 기본 단계인

고두밥도 같이 쩌보며

고소한 고두밥의 맛도 봤답니다.

수국의 [색을 담은 막걸리] 이번 클래스는

색이 곱고 예쁜 단호박 막걸리 입니다.

10월의 재미난 행사! 할로윈 데이와 맞물려

노오란 단호박을 사용해 특별한 막걸리를 만드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미리 만들어 놓은 술을

직접 걸러 보았습니다.

막걸리가 왜 막걸리인지

비오는 날 왜 막걸리가 먹고 싶은지

우리술 얘기를 들을 수록 더더욱 즐거워 했어요.

막걸리에는 안주지요?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애호박전을 만들어 봤습니다.

청, 홍 고추로 장식도 하며

예쁘게 전을 만들어 봤어요.

일행들이 전을 만드는 모습을

사진에 담기도 하고

재미난 얘기를 나누며 전굽기에 몰두하기도 합니다.

짜자잔~

직접 빚은 단호박 막걸리와

예쁘게 만든 애호박전으로 분위기 업!

K-하트 날려주시며

즐거웠던 수업을 기억해 봅니다.

사진찍고 다같이 모여 앉아

즐거운 얘기 나누며 재미난 추억 가득 쌓고 가셨어요.

집에서도 맛나게 드세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

문의전화 : 02 - 6398 - 9975

카카오톡 : '수국' 혹은 'sugukseoul' 검색